JAPAN - 하우스텐보스, 유후인, 후쿠오카  July. 21st~25th, 2013, 일~목.
 

 

2. 카멜리아호-> 하카타역-> 하우스텐보스(7월 22일, 월요일)
 

6:30, 하카타항 입항. 바다가 아주 잔잔했다. 확실히 우리보다는 동쪽에 있는 일본이라 해뜨는 시각이 무지하게 빠르다. 아침 6시 반인데 햇살이 장난이 아니다.
7:00, 하선 시작. 애들과 팟찌는 아직 쿨쿨자고 있다. 직원이 와서 빨리 하선하라고 종용한다. 에구 창피해라. 거의 마지막으로 배에서 내린다. 하지만 입국장에 가니 사람들이 아직 긴 줄을 서 있다.
8:00, 입국.
8:20,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하여 버스 승차. 11, 19, 50번 버스가 하카타 역으로 간다. 요금은 어른 220엔.


8:45, 하카타 역 도착. 예전에 왔을 땐 완전히 공사판이었는데, 이젠 아주 깔끔하게 변했다. JR패스 교환하고, 내일 하우스텐보스에서 출발하여 도스에서 환승한 후 유후인으로 가는 기차표 예매. 그리고 9시 31분에 출발하는 하우스텐보스 5호 열차도 좌석 예매.그리고 역에서 에끼벤또 2개 구입. 빛나가 먹고 싶은 것 직접 고름.

9:31, 하우스텐보스 5호 승차. 열차가 사세보 가는 것과 하우스텐보스 가는 것으로 나눠줘 있다. 잘못하면 사세보 가는 객실에 탈뻔 했다. 지정석을 끊었으나, 그냥 자유석에 탑승. 자리가 널널하다. 지정석은 애들 태우기가 애매하다. 빈자리라도 앉아 있다가 비켜줘야 하기 때문에... 빛나와 바다 어린이 JR패스는 끊지 않은 것이 잘한 것 같다. 빈자리가 아주 많다. 기차타마마자 바로 도시락 까먹는다. 아침 식사 끝.

11:16, 하우스텐보스 역 도착. 다리를 건너 JR 오쿠라호텔로 이동. 체크인하고 짐만 맡김.
12:00, 하우스텐보스를 향해 출발. 테디 박물관 구경 후 선착장으로 이동. 빛나는 자꾸 4인용 자전거를 타자고 조르나 이 땡볕에 무리인 듯. 그리고 자유이용권을 이용하여 많은 시설을 봐야하는데...
12:30, 배를 타고 종점까지 이동. 사세보 햄버거로 점심 식사. 소문처럼 가격이 그렇게 살인적이지는 않음. 우리나라의 음식값이 더 살인적인 듯. 아이스크림 가게가 많아서 이동하기가 상당히 힘듬. 계속 아이스크림 사달라고 조르고, 걷기 싫다고 하고, 공연 들어가면 무섭다고 그러고...

15:00, 휴식 공간에 들어감. 빛나는 일일권으로 이용가능하고, 48개월 미만은 30분에 300엔짜리 표 끊어야 함. 어린이 일일 입장권은 3,400엔. 기차를 비롯한 각종 놀이기구의 경우 48개월 미만은 무조건 300엔씩.

16:50, 줄서서 빛나 놀이기구 하나타고, 슬러쉬 하나 먹고, 결국 출국. 진이 쫙 빠짐. 숙소로 돌아와서 빛나와 팟찌는 온천욕하러 가고 바다와 디에고는 욕실에 물 받아서 목욕.

19:00, 재입국. 1일권이 있는 사람은 몇 번이고 출입국 가능. 일단 햇살이 없어서 좋지만 후덥지근하긴 마찬가지. 그리고 애들이 걷기 싫어하는 것도 마찬가지. 소시지로 저녁 먹고, 가위바위보 께임 참가하고 야경 구경.
20:30, 다시 출국. 많이 걷는 다고 팟찌 왕짜증. 일단 내일 느즈막하게 도스까지 다이렉트로 가는 기차 타기로 일정 변경. 모든 구경은 포기하고 숙소에서 많이 지내기로 작정.

21:00, 혼자 역까지 가서 기차시각표 확인하고, 편의점에 들려서 맥주에 냉모밀 곁들여 먹음. 편의점은 하우스텐보스에서 일하는 직원들로 줄서서 요기거리를 사야할 정도로 붐빔. 2,000엔 더 주면 하우스텐보스쪽 방에 투숙할 수 있지만, 역과 강이 내려다보이는 지금 방도 경치가 아주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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